SCHD 은퇴까지 가져가기?
단일 종목으로 투자하기에는 일반 개미들이나 투자자들은 기업 분석을 재무제표를 비교해가면서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배당금 수익을 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SCHD ETF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ETF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SCHD ETF’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퀄리티가 좋은 ETF에 투자하기를 원한다. 그중 운영 수수료도 낮고 포트폴리오가 잘 구성된 ‘SCHD 성장형 배당 ETF’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SCHD ETF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ETF 정보 확인해보세요!
‘SCHY ETF – 전 세계 투자 가능한 SCHD ETF의 세계 버전‘
SCHD 성장형 배당 ETF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출시일: 2011년도 10월
- 티커명: SCHD
- 주가 가격: $75.34 (23년도 2월 24일)
- 운용규모: 61조원
- 운용 수수료: 0.06%
- 패시브(Passive) 펀드
- Charles Schwab 미국 10대 금융그룹
SCHD 배당

- 시가 배당률: 3.42%
- 1주당 배당금: $2.56
- 배당 주기: 분기배당 (3, 6, 9 ,12 월)
- 배당성장률은 출시 이후 연 최소7%, 최고 20%, 연평균 12% 증가
- 배당금 뿐만 아니라 주가도 함께 상승
매년 성장하는 배당금액이 SCHD의 핵심이고, S&P보다 낮지만 다우존스 지수와 비숫한 수준으로 지난 10년간 성장했다.
SCHD 운용목적
‘벤치마크 인덱스 추종’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 총 이익을 최대한 가까이 추종한다. 이 벤치 만크의 특징으로는 강한 펀다멘탈, 지속적인 배당 지급, 높은 배당 수익률 로 볼수있고, 이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SCHD 밖에 없다.
따라서, ETF를 통해서 안전하고 편하게 이 벤치마크 지수에 상응하는 배당과 수익을 받고 싶으면 SCHD에 투자하면 된다.
벤치마크 인덱스 선정 방법 5단계
1단계: 최소 10년 연속 배당, 조정 시가총액 5억 달러 이상, 3개월 일일거래 2백만 달러 이상
리츠를 제외한 종목중 최소 1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며, 유동주식 기준 시가총액 최소 5억 달러 이상인 기업 그리고 3개월간 일일 거래규모가 최소 2백만 달러이상인 투자할 기업군을 1차 선별한다.
2단계: IAD 배당 수익률
향후 예샹되는 배당수익률. 즉 IAD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나열한 다음 상위 50%만 후보 대상으로 포함시킨다.
3단계: 채무부담 수 (Free cash flow to toal debt), 주주 수익성 (ROE), 배당 수익률 (IAD yield), 1주당 배당 성장률 (DPS growth)
2단계에서 선별될 기업들의 몇가지 재무적인 수치들을 순위화 시킨다. 첫번째로 자유현금흐름 대비 총 차입금 지표로 채무부담도를 층정한다. 이 지표는 기업이 영업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영업을 유지하기 위한 지출을 모두 제거한 후 총 차입금의 몇%를 상환할수 있는지 측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 ROE로 주주들에게 얼마나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는 기업인지 측정하고, IAD yield, 즉 현재 주가 기준으로 예상되는 향 후 1년간의 배당수익률과 과거 5년간의 실제 1주당 배당금의 성장률을 고려한다.
4단계: 조건별 랭킹 동일 가중치 25%
각 조건별 랭킹에 동일한 가중치 25%씩 반영하여 기업별 최종 순위를 계산한다.
5단계: 100위까지 포트폴리오 구성
가장 순위가 높은 것부터 100위까지 벤치마크 인덱스에 포함시키며, 이들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인덱스에 포함될 가중치를 산정한다. 단, 한개의 종목은 전체 인덱스의 4%를 초과해서는 안되며 특정 섹터가 전체 인덱스의 25%를 초과해서는 안되는 조건이 있다.
TOP 10 보유 종목

- BROADCOM INC (AVGO) 4.5%
- VERIZON COMMUNICATION INC (VZ) 4.2%
- CISCO SYSTEMS INC (CSCO) 4.1%
- MERICK & CO INC (CSCO) 4.1%
- TEXAS INSTRUMENT INC (TXN) 4%
- LOCKHEED MARTIN CORP (LMT) 3.9%
- PEPSICO INC (PEP) 3.9%
- COCA-COLA (KO) 3.8%
- HOME DEPOT INC (HD) 3.7%
- BLACKROCK INC (BLK) 3.6%
TOP 10 SECTOR

- IT (21%)
- 금융 (20.3%)
- 필수 소비재 (14%)
- 헬스케어 (11.9%)
- 산업재 (11.8%)
- 경기 소비재 (6.4%)
- 통신 서비스 (5.4%)
- 에너지 (5.4%)
- 원자재 (3.1%)
- 유틸리티 (0.2%)
통신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에 비중이 가장 높고, 워렌버핏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는 코카콜라와 버라이즌도 포함되어 있다.
SECTOR의 노출도를 살펴보면, IT와 금융 부문이 21%, 20%로 섹터의 약 40%정도 차지하고 나머지는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산업재 등이 약 14%, 12%로 구성 되어있다.
포트폴리오 운용 관점에서 잘 분포되어있고, 다변화적이면서 안정적인 구성을 이루고있다.
SCHD 장단점
장점
- 자동으로 우량+고배당주 선별
- 장기투자 (10년뒤 배당금 2-3x 기대가능)
- 벤치마크 잘 추종함 (미국 주식시장 만큼 성장 기대 가능)
- S&P500 보다 낮은 위험
- 저렴한 운용 수수료 (패시드 펀드 평균 수수료 0.18%)
단점
- 당장의 낮은 배당 수익률
- 미국 시장의 움직임을 추종
- 미국 시장에만 의존
따라서
스노우볼처럼 증가하는 배당금과 배당수익률로 장기투자로 적합하고, 낮은 운용수수료 또한 장기투자로서 매력적이다.
하지만, 시장의 움직임에 따르는 주가수익률 때문에 저위험 포트폴리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분기배당이기 때문에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수 있다.
SCHD ETF는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므로 포트폴리오의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SCHD ETF를 통해 안정적이고 성장하는 배당 수익을 누리세요!
